나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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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에 대한 내용은 마이 워 문서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의 첫 번째 오프닝 테마. 2기 엔딩 황혼의 새를 맡은 신세이 카맛테쨩이 담당했다.[2] TV-Size의 음원이 2020년 12월 8일 발매되었다. 곡 공개 다음날 일본 유튜브 급상승 트렌드 2위를 차지했다.
풀버전은 2021년 2월 20일 라디오를 통해서 첫 공개되었고 정식 음원 발매는 2021년 2월 22일에 이루어졌다. 앨범커버는 황혼의 새 때와 마찬가지로 이사야마 하지메가 담당.
일단 노래보다는 영상이 문제다. 다른 오프닝과는 달리 은유적인 묘사만 나오기 때문에 내용을 짐작하기 힘들다. 역대 진격의 거인 오프닝 및 클로징 중 유일하게 본 곡은 본작의 캐릭터가 단 한 명도, 한장면도 나오지 않고, 각종 병기들과 폭발 효과만 나온다.애초에 80%는 알아듣기도 힘들다 정확히는 사람들이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 마레 제국의 군인들이고, 중간에 입체기동장치를 장비한 조사병단 단원들이 나오지만 순식간에 지나가는데다, 마지막 부분에서 엘런 예거의 진격의 거인이 나오긴 하지만 인간이 아닌 거인의 모습이다. 이마저도 백색을 기조로 한 단색조라 느낌이 확 와닿지는 않는 편. 전퇴, 초대형, 턱, 갑옷이 마지막에 진격과 함께 나오긴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가 진격거와 관련 있는지도 몰랐다. 물론 늘 그랬듯이 가사와 영상 전부 스토리와 연관있기는 하지만 비유적인 것이 많아서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다.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듣다 보니 괜찮게 들린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1기와 2기의 오프닝들은 파라디 섬 사람들의 자유를 향한 이미지가 강하게 드러난다면, 4기 1쿨 오프닝인 나의 전쟁은 군국주의로 찌들어 있는 마레라는 국가의 폐쇄적인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중독성만큼은 역대 오프닝, 엔딩 통틀어서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물론 그만큼 반대의 의견도 굉장히 많아서, 노래 자체가 너무 기괴하다거나 무섭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이 보인다. 실제로 알아 듣기 힘든 가사와 난해한 곡 구조, 귀를 자극하는 기괴한 사운드는 주온 같은 공포 영화에서나 나올 법하다며 극혐하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았다.
연출은 폭발과 방사능을 마치 무지개색으로 표현했는데 이는 아름다운 색이기도 하지만 화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매우 유독함을 나타내며[3] 이를 증명하듯 새들은 각기 다른 색으로 추락한다. 가사인 악마의 탈을 쓴 천사, 어린아이들이 지혜를 짜낸다에서도 알 수 있듯 앞서 언급된 군국주의로 찌든 마레 그 자체를 상징한다. [4]
오프닝 영상의 콘티와 연출은 파이널 시즌의 감독인 하야시 유이치로가 담당했다. 처음엔 이펙트 작화 외에는 특별히 액션신이 없어 이게 뭐냐고 혹평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는 이 오프닝 영상 연출과 음악이 아방가르드 기법을 썼기 때문이다. 이후 의미를 알 수 없는데도 중독돼서 계속 반복해서 보게 된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조회수는 공개 1달도 안 되어서 1,000만을 돌파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6개월 전 공개된 1차 PV의 조회수도 제꼈고 1년만에 5,000만 조회수도 돌파하였다. 유튜브 뮤직 공식 음원도 1500만을 넘겼다.
TV판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과 장소는 아래에 있다.
코러스 중 다음과 같이 스페인어와 영어처럼 들리는 부분이 있다. 출처 이와 비슷한 코러스가 중간중간 반복되며, 이 코러스가 강력한 중독성이 있다는 의견이 많다. 1시간 반복 코러스 후반부의 몬더그린인 '라스틴'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많을 정도.
또한 TV-Size 1:16부터는 'War, (My) War, (My) War'처럼 들린다. 그 후 PV에는 엘런의 진격의 거인 모습이 나오는데, 이 때 코러스는 monster를 4번 반복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 작곡가 노코의 개인 방송에서 '라스티스'라는 의미 없는 단어에 '마이 워'를 반복하는 코러스라고 밝혔다. 스페인어와 몬스터 설은 본인도 재밌게 봤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보코더로 데모 버전의 코러스를 녹음하고 편곡자에게 보내줘서 성가대 녹음을 거쳤다고 한다.
3월 5일에 열렸던 나의 전쟁 발매 기념 라이브에서는 노코가 마지막 코러스 부분을 'Monster'로 불렀다.
내수판은 2022년 8월 18일 츄니즘X진격거 콜라보로 수록되었다. 이벤트는 9월 14일까지.
해외판(국내판)은 2023년 1월 12일 업데이트로 수록.
배경화면을 보면 오른쪽 방벽 밖에 있는 거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니지이로 아시아판(국내 정발판)에선 2022년 9월 28일 업데이트로 수록.
, 나만의 전쟁으로 번역된 생존 게임에 대한 내용은 This War of Mine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의 첫 번째 오프닝 테마. 2기 엔딩 황혼의 새를 맡은 신세이 카맛테쨩이 담당했다.[2] TV-Size의 음원이 2020년 12월 8일 발매되었다. 곡 공개 다음날 일본 유튜브 급상승 트렌드 2위를 차지했다.
풀버전은 2021년 2월 20일 라디오를 통해서 첫 공개되었고 정식 음원 발매는 2021년 2월 22일에 이루어졌다. 앨범커버는 황혼의 새 때와 마찬가지로 이사야마 하지메가 담당.
2. 상세[편집]
2.1. 곡의 구조[편집]
일단 노래보다는 영상이 문제다. 다른 오프닝과는 달리 은유적인 묘사만 나오기 때문에 내용을 짐작하기 힘들다. 역대 진격의 거인 오프닝 및 클로징 중 유일하게 본 곡은 본작의 캐릭터가 단 한 명도, 한장면도 나오지 않고, 각종 병기들과 폭발 효과만 나온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가 진격거와 관련 있는지도 몰랐다. 물론 늘 그랬듯이 가사와 영상 전부 스토리와 연관있기는 하지만 비유적인 것이 많아서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다.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듣다 보니 괜찮게 들린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1기와 2기의 오프닝들은 파라디 섬 사람들의 자유를 향한 이미지가 강하게 드러난다면, 4기 1쿨 오프닝인 나의 전쟁은 군국주의로 찌들어 있는 마레라는 국가의 폐쇄적인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중독성만큼은 역대 오프닝, 엔딩 통틀어서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물론 그만큼 반대의 의견도 굉장히 많아서, 노래 자체가 너무 기괴하다거나 무섭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이 보인다. 실제로 알아 듣기 힘든 가사와 난해한 곡 구조, 귀를 자극하는 기괴한 사운드는 주온 같은 공포 영화에서나 나올 법하다며 극혐하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았다.
연출은 폭발과 방사능을 마치 무지개색으로 표현했는데 이는 아름다운 색이기도 하지만 화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매우 유독함을 나타내며[3] 이를 증명하듯 새들은 각기 다른 색으로 추락한다. 가사인 악마의 탈을 쓴 천사, 어린아이들이 지혜를 짜낸다에서도 알 수 있듯 앞서 언급된 군국주의로 찌든 마레 그 자체를 상징한다. [4]
오프닝 영상의 콘티와 연출은 파이널 시즌의 감독인 하야시 유이치로가 담당했다. 처음엔 이펙트 작화 외에는 특별히 액션신이 없어 이게 뭐냐고 혹평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는 이 오프닝 영상 연출과 음악이 아방가르드 기법을 썼기 때문이다. 이후 의미를 알 수 없는데도 중독돼서 계속 반복해서 보게 된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조회수는 공개 1달도 안 되어서 1,000만을 돌파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6개월 전 공개된 1차 PV의 조회수도 제꼈고 1년만에 5,000만 조회수도 돌파하였다. 유튜브 뮤직 공식 음원도 1500만을 넘겼다.
2.2. TV판 등장 인물과 등장 장소[편집]
TV판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과 장소는 아래에 있다.
3. 가사[편집]
코러스 중 다음과 같이 스페인어와 영어처럼 들리는 부분이 있다. 출처 이와 비슷한 코러스가 중간중간 반복되며, 이 코러스가 강력한 중독성이 있다는 의견이 많다. 1시간 반복 코러스 후반부의 몬더그린인 '라스틴'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많을 정도.
멜론, 지니뮤직, 네이버 VIBE 등 대다수의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위의 내용을 정식 가사로 싣고 있다. 하지만 이는 틀린 가사로, 작곡가 노코는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이 부분을 10초만에 생각해 낸 주문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인어도, 독일어도 아닌 아무 의미 없는 가사라는 뜻이다. 실제로는 바바리아스와 라스티스가 반복되는 형태에 가깝다.#
또한 TV-Size 1:16부터는 'War, (My) War, (My) War'처럼 들린다. 그 후 PV에는 엘런의 진격의 거인 모습이 나오는데, 이 때 코러스는 monster를 4번 반복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 작곡가 노코의 개인 방송에서 '라스티스'라는 의미 없는 단어에 '마이 워'를 반복하는 코러스라고 밝혔다. 스페인어와 몬스터 설은 본인도 재밌게 봤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보코더로 데모 버전의 코러스를 녹음하고 편곡자에게 보내줘서 성가대 녹음을 거쳤다고 한다.
3월 5일에 열렸던 나의 전쟁 발매 기념 라이브에서는 노코가 마지막 코러스 부분을 'Monster'로 불렀다.
3.1. TV-Size[편집]
3.2. Full-Size[편집]
3.3. 번역 전 일본어 가사[7][편집]
4. 리듬 게임 수록[편집]
4.1. CHUNITHM[편집]
내수판은 2022년 8월 18일 츄니즘X진격거 콜라보로 수록되었다. 이벤트는 9월 14일까지.
해외판(국내판)은 2023년 1월 12일 업데이트로 수록.
배경화면을 보면 오른쪽 방벽 밖에 있는 거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4.2. 태고의 달인[편집]
니지이로 아시아판(국내 정발판)에선 2022년 9월 28일 업데이트로 수록.
5. 코멘트[편집]
6. 기타[편집]
- 곡은 황혼의 새와 마찬가지로 쓰기 쉬웠다고 한다. 테마를 전쟁으로 잡은 것은 노코 본인. 다만 황혼의 새는 당시 녹음 직전에 가사를 영어로 변경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구글 번역으로 돌렸기 때문에, 이번에는 여유를 갖고 작업하면서 번역가를 고용해서 영어 가사를 썼다. 정확히는 데모 버전의 경우 구글 번역을 사용했고 이후 정식으로 작업할 때는 번역가를 고용했다. 예산이 많이 지원돼서 현악 세션, 성가대, 편곡자 등을 마음껏 동원한 작업이였다고. 바이올린은 이전부터 카맛테쨩과 자주 작업을 해온 밴드 치나(チーナ)의 시바 유우코와 바이올리니스트 유튜버 유사소바가 참여했다.
- 같은 그룹이 맡은 황혼의 새와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리는 곡이지만 반대로 작품 전반에 서려있는 처절함과 잔혹함을 잘 담아낸 곡으로 호평도 많다.
- 도입부의 '라라라' 하는 부분과 중간에 '라스틴'으로 들리는 부분이 은근 중독성이 있어 수능 금지곡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 2020년 2월 경부터 이야기가 나와서 3월에 곡을 완성했고 여름에 녹음을 했다. 비밀 유지 서약을 해서 개인 방송에서 진격의 거인 단행본이 카메라에 잡히는 것조차 신경 쓸 정도로 보안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 2020년 11월 30일 노코 개인 방송에서 노래의 전주 부분을 오르간으로 살짝 선보였었다.
- 오프닝 커버가 학교 교실 사진인데, 이는 노코의 암울했던 학창 시절을 '나의 전쟁'이라고 표현한 듯하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이지메를 당했다고 한다.
- 2020년 12월 11일 노코 개인 방송에서 노래의 풀버전을 선보였다. 가사의 3절은 노코의 학창시절에 대한 내용이다. 1, 2절은 진격의 거인의 내용을 의식하고 쓴 가사이지만 3절은 평소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썼다고 한다.
- 서양권에서는 진격의 거인 시리즈 오프닝 노래를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의 영상들과 합성하는 밈이 있다. 이번 OP는 마레 제국이 배경인지라 자주 사용되는 소스로 나치 독일[8] , 일본 제국 등의 추축국 세력과 현대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북한군[9] 등이 애용되고 있다. 물론, 원작과 TVA판을 본 독자라면 바로 눈치챘겠지만 마레 제국을 비롯한 대륙 세력의 시간적 배경은 WW2가 아니라 제1차 세계 대전 시점이 모티브[10] 라 묘하게 어긋나는 상황. 사실 각종 서브컬쳐 노래에 2차 대전이나 냉전기 영상이나 창작물로 뮤직비디오 MAD를 만드는 2차 창작은 일본과 영미권에선 매우 흔하다. 스타워즈애니로 패러디한 버전도 나왔다.
- 일본의 한 작곡가가 나의 전쟁이 1기 오프닝 홍련의 화살과 서로 반대되도록 의도적으로 작곡된 게 아니냐는 의견을 피력했다. #
- 유튜브의 TV버전 영상이 업로드된 지 13일만에 조회수 1000만, 41일만에 조회수 2000만을 돌파했다. 2021년 2월 18일 기준 30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 노코는 나의 전쟁이 파이널 시즌 오프닝으로 정해졌을 때 "Revo 씨가 아니어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 노코 개인 방송에서 진격의 거인이나 MAPPA와 관계 없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2021년 11월 27일 인터뷰에서 루루쨩의 자살방송과 같은 제작사에 의뢰해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있다고 확인해주었다. 이후 2022년 4월 4일 자정에 공개되었다.
- 국내 노래방의 수록번호는 TJ-68371이다.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전쟁을 테마로 제작된 이 곡이 재주목 받기 시작했고, 실제 러시아도 작품내의 구 엘디아 제국이나 마레 제국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터라 이런저런 합성이 많아지고 있다.# 여기서 파생되어 중국과 북한 등 독재국가 버전으로 패러디된 것이 속출하고 있다.
- 아케인의 Enemy와 매쉬업한 버전도 나왔다. 마침 징크스랑 에렌의 연출이 비슷하게 나왔다. 또한 the rumbling도 사용되었다.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00:42:46에 나무위키 나의 전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출처는 노코의 니코동 유료 채널.[2] 신세이 카맛테쨩은 밴드이지만, 보컬 노코가 작곡 작사 편곡을 모두 담당하기에 오프닝 작곡가는 노코로 표기되었다. 애초에 카맛테쨩만이 아니라 다른 밴드도 작사, 작곡, 편곡은 멤버별 개인 명의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3] 화려할수록 독성이 강한 독버섯처럼 핵폭발의 방사능을 표현한 듯 보인다.[4] 전쟁에서 선악을 구분지을 수 없음과 필요하다면 어린아이까지 동반하여 전쟁에 투입시키는 잔인함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5] 노코가 어릴 때부터 살아온 치바 뉴타운에서 초등학교 귀가 음악으로 쓰인 곡이다.[6] Rastis는 영어도, 독일어도 아닌 리투아니아어이다.[7] 출처는 노코의 니코동 유료 채널.[8] 제목인 My War는 히틀러의 자서전인 '나의 투쟁(Mein Kampf)'를 연상시키기도 한다.[9] 특히, 영상 40초 부근에 북한군의 행진하는 모습이 오프닝의 행진 장면과 소름이 돋을 정도로 유사하다.[10] 야포, 총기, 초기 장갑열차, 전노급, 화염방사기, 생화학무기, 비행선, 각국 군인들의 복식 등.